당사와 불교신문은 지난 4월 5일(금) 불교신문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불법홍포와 불교언론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협의했습니다.
불교신문 사장 성직스님과 당사 구본일 사장은 업무협약식을 갖고 불자들의 신행과 수행문화 선도를 위해 양사의 업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그리고 구본일 사장은 직접 불교신문 후원 구독서를 작성하는 등 한국불교와 불자들의 신행방향을 제시하고 홍포하는 불교신문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성직스님도 영상포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양사의 협약이 한국불교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습니다.당사는 불교신문의 홍보영상을 제작해 방송할 예정이며 불교신문은 매주 1회 문화면을 통해 방송프로그램과 주간편성표를 소개함으로써 구독자와 시청자 범위를 넓히는데 공동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불교계 영상 대표 언론사인 불교TV와 조계종단을 대표하는 불교신문은 한국불교 발전에 뜻을 같이 했으며, 시대흐름에 맞게 영상과 신문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향후 공조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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