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파하며 신행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신행단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붓다회 산하 신행단체는 포교를 위해 자원봉사를 수행하며 신행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창립된 불자모임입니다.
염불봉사회
- 목적 재가불자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 단체로서 이웃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불교식 상·장례문화정착에 기여한다.
- 봉사활동 장례 중에 염불봉사를 원하는 유족이 사무국 02-3270-3335로 연락하면, 고인의 극락왕생을 염원하는 염불봉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연혁 및 교육안내 2016년 9월28일 BTN무상사 법당에서 BTN 회장 성우스님의 증명으로 지도법사 무관스님과 도영스님의 교육을 이수한 60여명이 창립하였다. 염불/집전/조가교육을 이수한 208명이 염불봉사회원의 자격을 가지고 있다. 붓다회에서 진행하는 ‘염불봉사교육(3개월)’을 이수해야 회원자격이 주어진다.
여성합창단
BTN 여성합창단(단장 이옥숙ㆍ지휘 문정재)은 2016년 8월 9일 첫 모임을 시작해 부산지역 비사찰 불교합창단의 명맥을 이어 왔으며, 매년 부산합창제에 출전해 전문 합창단들과 실력을 겨루고 있다. 합창단이 없는 사찰에 음성공양을 올리는 일과 각종 교계 행사에서 음성포교사로 활약하고 있다.
남성중창단
BTN 남성중창단(단장 추현철)은 기존 영남지역 사찰 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던 전문 불자 성악가들이 모여 2015년에 결성했다. 첫 창작 찬불가 앨범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을 발표한 이래 매년 20여차례 불교행사와 사찰 무대에서 음성공양을 올리고 있고, 매년 발표회를 통해 불자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가회
BTN 사진가회(회장 허성구)는 1994년 BTN 부산지국이 설립되면서 염불공양모임과 함께 출발해 25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의 사진가 단체이다. 2018년부터 BTN붓다회 산하 신행단체로 전환해 매년 연말 한 해동안 불교소재의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고 있다.
불교사찰순례단
BTN 광주불교사찰순례단(단장 김용섭)은 불국정토의 선지식을 찾아 떠나는 구법여행 불자의 모임입니다. 2018년부터 BTN붓다회 산하 신행단체가 되어 ‘53선지식을 찾아서’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