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은 연약하고 위태롭다. 어찌하여 이 몸에 애착하는가. 기꺼이 사람들에게 보시하여 그들의 소원을 만족시켜 주리라. 그리고 마침내는 중생의 마음을 열고 교화하고 인도하여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청정한 법신을 얻게 하리라.
출처 : 화엄경